사각지대 없는 평택 경계선지능인 지원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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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 평택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종원 평택시의원 주관으로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능지수(IQ) 71~84 사이의 경계선지능인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이들을 어떻게 포용할지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 입법부터 토론까지... 이종원 의원,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 강조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이종원 의원은 앞서 **‘평택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신설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경계선지능인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왔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평택 시민의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시의회 전문가 시민이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이날 현장에는 평택시의회 강정구의장 김명숙부의장 류정화 건설도시위원장 최재원의원 최준구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관련 전문가 및 시민 40명이 대회실에 가득 매워 경계지능선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교육지원 취업 훈련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다루워졌다

■ 느린 학습자를 위한 따뜻한 동행의 시작
송연숙 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은 "평택시 학령기 부모들이 스스로 우리 아이들을 대신해 지역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평택시에 거주하는 느린학습자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하나씩 지역사회와 풀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느린학습자들을 위해 부모님들과 연대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원 운영위원장은 "2023년 조례 제정 이후 평택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고 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가 느린 학습자들과 함께 걷는 포용적 복지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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