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미래를 태양광 패널에 가둘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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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평택호 태양광 사업 강력 비판

[평택매일뉴스]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평택항과 평택호를 거대한 태양광 패널로 뒤덮으려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대해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시의회 발언을 통해 평택의 핵심 성장 동력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태양광 설치 계획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시 차원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축구장 1,000개 규모... 평택항의 미래 동력 봉쇄"
특히 김 의원은 현재 논의 중인 평택항 유휴 수면 내 약 22만 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 계획이 평택의 '물류 허브' 비전을 정면으로 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장 동력 차단:해당 부지는 평택항의 경쟁력을 좌우할 컨테이너 부두 확장과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단계적 매립이 예정된 공간 이라고 주장 했다
구조적 한계:김 의원은 "축구장 1,000개 면적을 태양광 패널로 채우는 것은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할 기회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단기적인 에너지 생산보다 장기적인 항만 경쟁력 확보가 우선임을 분명히 했다

평택호 수면 20%잠식 지역사회 거센 바람
한국농어촌공사가 발표한 평택호 수면 태양호 수면 태양광 계획에 대해서도 김의원은 날 선 비판을 했다 평택호 전체 면적의 20%를 태양광 패널로 덮겠다는 계획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과 경관을 심각하게 침해 한다고 지적했다
7분 발언중 김의원은 평택호는 시민들의 휴식처 이자 소중한 관광 자원인데 평택호를 충분한 협의도 없이 태양광 단지로 전략 시키는 것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처사라고 했으며 현제 이 계획은 지역 주민들과 환경 단체 등 지역 사회로 부터 강력한 반발에 부딪힌 상태로 보이고 있다고 했다

시민을 위한 대응 방향 시 차원의 강력한 결단 필요
김의원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시가 단순히 중재자를 넘어 적극적인 방어자 역활을 해야 한다고 3개 안건을 제안했다
1.일방적 추진 중단 및 전면 재검토 국책 사업이라는 명분 아래 사업을 멈추고 시민 의견과 타당성 조사를 우선할것
2.항만 발전 로드맵 우선 순위 재정립 항만 배후단지 및 부두 확장을 우선시 하는 정책 기조 유지
3.시민 중심의 에너지 정책 경관 파괴와 지역 발전 저해를 최소화 하는 대안적 에너지 확보 방안 모색
김혜경 시의원은 평택의 미래가 태양광 패널 아래가 아닌 넓게 뻗어 나가는 항만과 시민이 즐기는 푸른 평택호에 있다며 시 정부는 이번 사안에 대해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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