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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도ㆍ국대도 사업 총 7,224억원 규모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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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8-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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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괄예타 통과.후속 절차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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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2개 도로사업 중 54개만 타당성 확보평택 시민 이용 직결된 3개 사업 포함

국도38호선 오성~고덕 3,079억원·안성 공도 우회도로 3,339억원·국도45호선 둔포~팽성 806억원

유의동 극심한 정체로 고통받던 주요 구간에 숨통설계·착공까지 끝까지 챙길 것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시을)은 평택 시민의 교통편의와 직결된 국도사업 3, 총사업비 7,224억원 규모의 사업이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이날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일괄예타에서는 전국 142개 도로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평택과 직접 관련된 사업은 국도38호선 평택 오성~고덕 4차로 신설(대체우회) 국도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6차로 확장 안성 공도 우회도로(평택 합정~안성 공도) 등 총 3개 사업이다.


국도38호선 평택 오성~고덕 사업은 총사업비 3,079억원을 투입해 5.3km 구간에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국도3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평택 서부권과 고덕국제신도시 간 연결성을 높여,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교통정체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일괄예타에서도 해당 사업은 5.3km, 4차로 신설 사업으로 확정됐다.


국도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사업은 총사업비 806억원을 투입해 3.8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평택과 아산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처리 능력을 높여 팽성 일대와 평택 남부권의 교통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총사업비 3,339억원 규모의 안성 공도 우회도로 사업도 일괄예타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공식적으로는 안성시 건의사업으로 분류돼 있지만, 평택 합정동에서 안성 공도읍까지 이어지는 8.2km 4차로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평택 시민들의 국도38호선 이용 여건과 직접 연결돼 있다. 현재 국도38호선은 평택과 안성을 오가는 차량과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해 우회도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유 의원 역시 지난 임기부터 해당 도로가 행정구역상 안성의 건의사업으로 분류되는 것과 별개로, 평택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필요성을 제기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다.


이번 일괄예타를 통과한 사업들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후 건설계획 고시와 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사업이 본격화된다.


유 의원은 평택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빠르게 늘면서 교통 통행량도 크게 증가했지만, 이를 받아낼 도로망은 충분히 확충되지 못해 곳곳에서 시민들이 교통정체의 불편을 감내해 왔다특히 궁안교 인근을 포함한 국도38호선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정체가 극심해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심각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성~고덕 국도38호선 신설을 비롯한 이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기존 도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을 분산해 상습정체 구간에 상당한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둔포~팽성 국도45호선과 공도 우회도로 역시 평택의 남부와 동부권의 교통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예타 통과는 중요한 관문을 넘은 것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려면 결국 도로가 실제로 놓여야 한다건설계획에 이름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설계와 착공, 개통까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후속 절차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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