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운전원 역량강화 인증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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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교육으로 키운 운전 역량,

교통사고 50% 줄였다.”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소방차량 운전원 역량강화 인증제」가 상반기 교육을 마치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운전경력과 숙련도에 따라 루키 드라이버(3년 미만), 어드밴스 드라이버(5년 이상), 프로 드라이버(10년 이상)로 구분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실제 출동 상황을 반영해 교차로 통과, 협소도로 운행, 후진·주차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펌프 조작과 차량 이상 발생 시 비상조치 등 차량 기능교육도 병행한다.
상반기에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대원 16명이 ‘루키 드라이버’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9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소방차 교통사고도 2025년 상반기 8건에서 2026년 상반기 4건으로 줄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약 3주간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 후에도 각 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연중 주행 실습과 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교육 만족도와 함께 소방차 교통사고 감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위험을 예측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운전요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탄소방서는 인증 결과를 출동대 편성과 차량·인력 배치 등에 활용해 숙련도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용과 안전한 출동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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