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마음 건강 챙기는 ‘반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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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검증된 심리 개선 효과

정서지원’ 사업 성황
▶평택시농업기술센터, 21일 ‘2026년 반려식물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최종보고회 개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1일 ‘2026년 반려식물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난 5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평택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협조 기관인 관내 노인복지관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인 힐스팜(대표 정현호) 등이 참석해 그간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물 보급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치유농업 성과 검증을 위한 전문 평가 도구와 맥파 측정을 도입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형 노인우울척도(SGDS-K) 등 3종의 전문 평가 도구와 유비오맥파 측정을 병행한 데이터 분석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우울감 지수는 47% 개선, 외로움 수치는 40% 완화, 정신건강 활력도는 13%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정서 지원 관리 및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치유농업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오늘 최종 보고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사업을 이끌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에서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함께 일상 속 외로움을 덜고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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