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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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2, 은 6, 동 16개 등 총 34개

평택시 장애인 메달 획득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원용)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19개 종목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평택시는 14개 종목 7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역도 종목에서 처음 출전한 박지수(현화중) 선수가 지적 여자-55㎏급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남자 지적 -66㎏급에 출전한 강지운(에바다학교) 선수도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강우현(서재초), 조수빈(서재초), 전현진(비전중), 심지환(세아초)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볼링 시각장애 전맹 통합에서 유은혜(평택시장애인볼링협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탁구 남자 단식 DF에서 백상기(평택시장애인탁구협회) 선수가 1위, 태권도 품새(A) 지적 중고등부에서는 강태원(송탄고)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한 단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벽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과 종목 현장을 격려한 박은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는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참여자들을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인을 발굴하는 등의 노력이 이번 대회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단순한 노력을 넘어 장애인 체육이 나아가야 할 선순환적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참여에서 도전으로, 도전에서 성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사례로 타 시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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