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택시(주), ‘생명사랑 실천택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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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3일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송탄택시(주)와 ‘생명사랑 실천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과 접촉이 많은 택시 운수종사자를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고, 운행 중 자살위험이 우려되는 시민을 발견하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택시 차량 내 ‘생명사랑 실천택시’ 로고 및 자살 예방 상담 안내문 부착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운행 중 자살위험이 우려되는 승객 발견 시 전문기관 상담 및 서비스 안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택시는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이동 수단인 만큼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신속하게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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