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장애인 대상의 미술․공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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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미니전시와 공유회 통해

작품 및 활동 성과 선보여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태숙)는 동방재활근로복지관 소속 근로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한 2026년 평택복지재단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퇴근 후 문화충전, 일상에 힐링을 더하다’의 미술·공예 프로그램 10회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오후 2시 이스턴카페에서 미니전시 및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정서적 환기 및 참여자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향수·핸드크림, 팔찌, 레진 키링, 글라스아트 도어벨, 워터클레이 컵받침 등 다양한 미술·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는 참여자가 색상과 재료, 향 등을 직접 선택하고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도록 해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기가 진행될수록 참여자들은 본인의 작품과 소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참여자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졌다. 마지막 회기에는 수료증 수여와 롤링페이퍼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참여와 성취를 격려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내년에 또 하고 싶다”, “끝나서 아쉽다”, “그동안 너무 좋았고 힐링됐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는 9월 17일 열리는 미니전시 및 공유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사진 등을 전시하고 가족과 동료 및 기관 관계자 등을 초대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자들이 본인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태숙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미니전시 및 공유회가 참여자들이 본인의 작품과 노력을 가족과 동료들에게 선보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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