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미완성’ 가수 이진관, 구리시와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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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톱 싱어송라이터 이진관, 깊은 울림의 음악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력 불어넣는다
▶8월 12일 위촉식 개최… 주요 행사 및 다채로운 문화 무대서 온기 전할 예정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과 위로… 2대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음악 가문의 귀감
1980년대 가요계에 서정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노랫말로 대중의 지친 삶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온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진관 씨가 구리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어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이진관 씨는 1980년 TBC ‘제3회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타고난 감성과 음악적 가능성을 입증한 뒤, 1983년 곡 ‘풍선’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맑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낸 데뷔곡에 이어 1985년 선보인 그의 대표 명곡 ‘인생은 미완성’은 발표 직후 전국적인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그를 80년대를 대표하는 톱 가수의 반열에 올렸다

특히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너마저 푸르지 않다면으로 이어지는 깊고 아련한 가사는 당시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던 대중의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며 뜨거운 눈물과 위로를 선사했다. 미완성의 삶일지라도 그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는 시대와 세대를 넘어 수많은 이들의 인생곡으로 자리 잡았다.
이 곡은 당대 최고 권위의 음악 프로그램인 KBS ‘가요톱10’에서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노랫말이 지닌 숭고한 문학적 가치와 음악성을 높이 인정받아 KBS 가사대상과 가톨릭가요대상 대상을 잇따라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이와 관련 그는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대중 곁을 지켰다. ‘산다는 게 뭔지’, ‘오늘처럼’, ‘하늘이시여’, ‘줄듯말듯’ 등 정통 발라드와 서정 가요는 물론, 삶의 희로애락과 해학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풀어낸 ‘인생 뭐 있어’, ‘당신은 내꺼야’, ‘영자만 보여요’에 이르기까지 중장년층의 삶과 호흡을 함께하는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끊임없이 발표했다.

그의 음악은 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을 향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수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이진관 씨는 신곡 발표와 각종 방송, 공연 무대를 오가며 변함없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펀앤조이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기업 CEO 및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노래하는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보컬 지도 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그의 장남인 가수 이태루(본명 이은환) 씨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며 깊은 우애와 음악적 영감을 나누는 등, 2대에 걸쳐 대중음악의 아름다운 맥을 이어가는 보기 드문 음악 가문으로서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구리 위촉 소감에서 가수 이진관 씨는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나누는 따뜻한 마음과 음악이 주는 위로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처럼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대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마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분들과 더욱 가까이 눈을 맞추며 기분 좋은
에너지와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따스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9월 5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음악회 ‘가을을 여는 소리, 아름다운 동행’이 열린다.
가수 이진관씨는 평택 지역 주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선선한 가을 감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 다채로운 음악과 따뜻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은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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