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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초록도서관, ‘찰칵, 골목이 시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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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9-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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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시선으로 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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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발자취를 모티브 삼아 나만의 사진과 글(디카시)로 일상 기록

930일부터 5주간 운영평택시민 대상 선착순 모집 중

평택시(시장 최원용)‘2026년 독서의 달을 맞아 지산초록도서관에서 오는 930일부터 시민 참여형 창작 강좌 찰칵, 골목이 시가 되는 순간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대표 문인인 박석수 시인의 문학적 발자취가 깃든 지산동과 신장동 골목길을 무대로 진행된다. 참여자가 직접 찍은 일상 사진에 짧막한 시구를 덧붙여 표현하는 디카시(디지털카메라+)’ 창작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박석수 시인의 흔적이 새겨진 골목길을 걸으며 영감을 얻고 스스로 포착한 풍경 속 저마다의 이야기를 발견해 한 편의 디카시로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930일부터 10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지산초록도서관 지하 강의실 및 인근 골목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손창완 시인(박석수기념사업회 사무국장)박석수 삶과 문학 소개 및 작품 속 골목 탐방을 시작으로, 4주간 김미아 작가의 사진 속 시의 씨앗 찾기 디카시의 이해와 관찰·낯설게 보기 디카시 초고 작성 및 피드백 최종 작품 낭독 및 공유 과정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자신만의 문학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단순히 문학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찍은 사진과 쓴 글을 통해 평택의 일상과 골목 풍경을 나만의 문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글쓰기와 사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지산초록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산초록도서관(031-8024-7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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