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하나 둘 포착 설.명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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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삭동 아파트 단지 고층에서

평택매일뉴스 사진=구은미
오전 7시 21분경, 동삭동 아파트 단지 고층에서 바라본 남동쪽 하늘은
이미 짙은 남색에서 선명한 귤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멀리 안성 방면의 산등성이 위로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기 시작하면서
단지 내 산책로와 베란다에는 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하나 둘 포착되고
아파트 숲 사이로 뻗어 나온 강렬한 빛줄기는 평택 동삭동의 세련된 외관을
비추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가지 않아도 우리 집 거실에서 이렇게 멋진 해돋이를 볼 수 있어 뜻 깊다"며, "올해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우리 동네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길 기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은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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