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불시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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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임사고 예방, 위험성평가 내실화에 중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이경환)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함께 8.21.(목) 경기 평택 소재 ㈜○○캠에 출장하여 「안전한 일터」프로젝트 불시감독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의 근원적 예방을 당부하였다
이날 점검은 정부가 중대 재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추락, 끼임, 부딪힘 등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집중 점검·감독했다
현장 감독 결과, 산업용 로봇 방책 불량 등 총 9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시정 조치하였고, 정비 및 청소 작업 시 LOTO(Lock Out Tag Out) 키 뭉치 휴대 지도 등 총 4건에 대하여 시정을 권고하였으며, 시정에 불응할경우 엄정하게 사법 조치할 예정이다.
평택지청은 고위험사업장 494개사를 전담관리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전담 감독관 지정하여 연락망 구축, 자율점검 안내 및 불시감독으로 안전한 작업장으로 만들기 위한 「안전한 일터」프로젝트를 ’25.7.23.(수)부터 추진 중이며, 이날까지 38개소의 사업장을 불시점검하여 88건에 대하여 시정지시, 19건에 대하여 시정권고, 5건에 대하여 과태료 2,550만 원을 부과하는 등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지청장이 1주일에 1회 이상 직접 불시감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까지 총 7회의 감독에 지청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이경환 지청장은 관내 사업장에서 6~8월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어, 경계심을 갖고 안전상 조치를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제조 사업장의 경우 로또(LOTO)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에 있어 끼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정비와 청소작업 시, 기계 전원을 차단하고 작업에 임하는 등 기본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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