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원·하청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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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협력사 고용 노동 정책 설명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은 5.29.(목) 오후2시 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 환경안전아카데미 10층 대강당에서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및 인사·노무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원·하청 상생플러스”, 2025년 삼성전자 협력사 고용노동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기 둔화 흐름과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근로 여건 격차 등으로 인한 이중 구조 심화를 겪고 있는 하청(중소협력사)의 고용 구조 및 산업 안전 역량과 모성 보호 강화 지원을 위해
평택지청은 ‘원·하청 상생 플러스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 협력 지역 확산을 위한 원하청 릴레이 협약 제1호 기업으로 삼성 전자와 함께 지난 4월 9일 고덕 평택 캠퍼스에서 삼성전자 원·하청 상생 협력 협약 체결 한 바 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협력사’ 대상 고용노동정책 설명회 개최 및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장 최신의 고용-노동-산업 안전 정책과 더불어 각종 위반 사례 현장강의을 통해 하청사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 위험 요소의 예방을 돕고,
기업의 채용, 지원금, 재직자 훈련 지원 제도와 최근 도입 시행 중인 일·육아동행플래너, 일터혁신상생컨설팅 등 정부 컨설팅 활용 안내로 기업 대상 통합고용서비스 제공 및 인사·노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평택지청과 삼성전자가 이번 설명회를 공동 주관하였으며, 상생 협약에 참여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평택상공회의소,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등의 지역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하였다.
설명회는 평택지청과 유관 기관의 실무자가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현장에 개별 상담 창구를 별도 설치하고 1:1 기업 맞춤형 밀착 상담도 진행하여 참여 기업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경환 평택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 지원 제도의 적극 활용 계기가 되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터 조성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고, “원·하청간, 노사간 서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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