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평택 철도 3공구 조기 추진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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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기술조사 용역 착수 보고 받아
- 이병진 의원 “평택항 발전을 위한 철도 교통망 확충 서두를 것”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을)은 5월 8일부터 포승~평택 철도 3공구 기술조사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열린 ‘포승~평택 철도 3공구 조기 추진 협의체 3차 회의’에서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기술조사 용역 착수 보고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년 11월 5개 관계기관(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가철도공단, 평택시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모아 ‘포승~평택 철도 3공구 조기 추진 협의체’를 구성했다.
기술조사 용역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측이 수행하기로 합의한 지 6개월 만에 본격적인 용역이 시작됐다. 포승~평택 철도 3공구 사업은 국가철도공단 측에서 5개월 간의 기술조사 용역 수행 후, 2027년 배후단지 매립에 맞춰 철도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 각 기관은 필요한 자료를 상호 적극 제공하고, 중간보고를 통해 추가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병진 의원은 “평택항이 향후 철도까지 갖추게 된다면 평택항은 동북아 물류 산업에서 압도적 우위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며, “평택항 발전 가속화를 위한 철도 교통망 확충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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