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 평택사업장 건설현장 협의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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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 는 올해 대형 건설현장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최대 건설현장인 삼성전자(주) 평택사업장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4월29일 삼성물산(주) 평택캠프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공사별 임원 및 안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설업 산재 발생 현황과 주요 사례를 분석하고, 각 현장별 향후 안전조치 및 안전조치 우수사례 등에 대하여 공유하였으며,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현장 순회점검 시에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감시자의 적절한 배치, ▲적정 소화설비 설치, ▲비상 대피로 확보 등을 확인하고,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 단부 및 개구부 등 추락 위험장소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모·안전대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이경환 지청장은 “올해 초부터 화재·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했고 일부 기업에서는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례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협의체를 통해 안전조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하여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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