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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서 신속한 판단으로 귀중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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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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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날 수난사고자 구조해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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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중 제주에서 수난사고 현장을 목격한 평택소방서 소속 김현철 소방교가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현철 소방교는 지난 725() 오후 230분경,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현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려 조난된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다.

 

김 소방관은 인근에 비치된 구명환에 연결된 로프를 복부에 결착한 뒤 바다에 입수, 조난자를 신속히 확보한 뒤 안전하게 해안가로 구조했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조난자를 안전하게 인계 구조된 대상자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현철 소방교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몸이 먼저 반응했고, 누구라도 그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습니다라며 무사히 구조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 저의 역량을 더욱 더 키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은 비번 중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잊지 않고 즉각적인 조치로 인명을 구조한 김현철 소방교의 행동은 모든 소방인의 귀감이 된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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