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폭염대비 합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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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은 7월 25일(금) 14:00, 경기 평택시 소재 쌍용건설(주)에서 시공하는「평택 가재지구 1블럭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폭염대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고온 현상과 폭염특보 발효 등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오산·안성 안전관리자 지역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실천 강조 ▲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 배부, ▲ 쿨토시, 물티슈 및 이온 음료 제공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고온 현상과 폭염특보 발효 등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오산·안성 안전관리자 지역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실천 강조, ▲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 배부, ▲ 쿨토시, 물티슈 및 이온 음료 제공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경환 지청장은 “여름철 작업 환경이 점점 폭염에 노출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 안전을 위한 조치는 필수이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 이내 20분 휴식을 반드시 부여하는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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