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개선 대책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중부권버스차고지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침수 방지 추진 대책 점검에 나섰다.
정시장은 이날 △버스차고지 수방대책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수방 대책 △도일천 준설 및 정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평택시, 평택도시공사는 작년 집중 호우로 모곡동 일원 침수 피해가 발생한 만큼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배수로 및 임시침사지, 임시펌프시설 설치, 도일천 준설 및 하천 정비, 저류지 설치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만큼 수방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여 침수 피해가 재발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ptm#자연재난#현장점검#침수피해#
- 이전글평택시, 스마트한 관리로 수돗물 품질, UP! 25.05.22
- 다음글제22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메달 포상금 전달식 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