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위, 강릉 가뭄 피해 현장에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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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오기영)와 함께 강릉시 강북 공설운동장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송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과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동원된 소방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수 소방행정과장, 이형우 정책자문위원회 대외협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 물품은 2리터 생수 3,000병으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기영 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재난 극복 과정에서 서로 돕고 연대하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강릉 시민과 현장 대원들의 갈증을 덜어주고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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