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보건지소, 『찾아가는 낙상예방 재활교실』 운영
페이지 정보
본문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낙상예방 재활교실’을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성 질 환자, 치매 환자, 그리고 가족 등을 대상으로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신체적·환경적 요인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대상자의 거주환경을 점검하고 낙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방법을 안내하는 것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교육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보건지소에 내방하거나, 필요에 따라 가정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대상자의 꾸준한 신체 운동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낙상 예방과 건강 유지를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낙상 예방은 특히 고령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낙상 후 회복은 지속적인 재활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ptm뉴스#안중보건지소,#낙상예방 #재활교실#
- 이전글평택소방서, 소공간 소화용구 등 소방시설 설치 당부 25.04.30
- 다음글송탄보건소,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활발히 운영 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