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시네마, 영화 속 복지를 만나다] 프로그램 실시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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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지고 직접 촬영해 보며 즐거운 경험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6월 10일(화)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3회기 [힐링시네마, 영화속 복지를 만다나.]를 실시했다.

2025년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사회복

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별로 계획되었으며, 이번 3회기 [힐링시네마, 영화속 복지를 만나다.]는 영상에 관심있는 사

회복지 종사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영상 대표 이성종 감독이 사회복지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해설하며 카메라

와 핸드폰을 가지고 참여자가 직접 촬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영상을 통해 비춰지는 사회 복지의 핵심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시각을 갖

게 되었고, 특히 카메라를 가지고 직접 촬영해 보며 즐거운 경험을 하였다”며 큰 만족감을 표하였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되

었길 바라며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

했다.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4회기(9월 19일) 조리원, 시설관리인, 요양 및

간호 관련 인력 등을 위한 [나를 위한 원예 테라피], 5회기(11월5일)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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