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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바느질 부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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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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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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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프로그램이 안정리 예술인광장 강의실에서 오는 628일부터 8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직접 손바느질로 전통 복식을 제작하고 이를 입고 다가오는 927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에도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1년을 기다려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작년 참가자 중 다수가 올해 재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관람자에서 나아가 주도적인 문화 주체로서 지역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쌓고, 향후에는 바느질 부대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그 진정한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평택시가 주최하고 우리문화달구지(대표 경상현)가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문화달구지(031-656-4235)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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