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작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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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선정 2025 올해의 책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년 올해의 책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작가 강연이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7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 작가의 첫 번째 단행본으로, 2023년 샘터 문예공모전 생활수필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장애인으로서, 마사지사로서, 딸로서 살아온 작가의 일상을 솔직하고 생생한 언어로 담아낸 이 수필은 삶의 어두운 순간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속에서도 희망과 불꽃을 지켜나간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승리 작가가 집필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과 고민, 그리고 창작자로서의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작가와의 밀도 깊은 대화와 공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 및 배다리도서관(031-8024-5467/5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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